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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제시카의 공항패션이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았다.최근 일본 화보촬영을 위해 다른 멤버들과 같이 공항에 들어선 제시카는 청바지에 흰 니트로 심플하지만 ‘자체발광’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제시카는 니트 안에 데님 소재의 셔츠를 레이링해 전체적으로 통일감을 주었고, 레드 백과 레드 포니 운동화로 원 컬러 포인트 스타일을 완성하였다. 빛이 나는 깨끗한 피부와 타고난 몸매 때문인지 낮은 운동화를 신었음에도 그녀의 패션은 반짝반짝 빛이 났다는 후문이다.
제시카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청바지에 흰 티만 입었을 뿐인데 빛이 난다”, “제시카 공항패션의 완성은 몸매랑 얼굴이다”, “제시카 공항패션의 종결자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시카는 오는 11월 ‘리걸리 블론드’로 2년만에 뮤지컬 무대에 복귀하며, 지난 2009 ‘금발이 너무해’ 이후 한층 더 사랑스럽고 애교 넘치는 엘 우즈 역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GL커뮤니케이션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