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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은 피로회복 및 면역력 강화에 큰 효능이 있어 일교차가 심한 간절기 질병 예방에 좋을 뿐 아니라 설탕시럽과 달리 천연감미료로써 부드러운 풍미 또한 즐길 수 있다.

    꿀을 사용한 달달하고 건강한 음료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 할리스커피 ‘허니수삼라떼’, 꿀에 절인 수삼의 여운 깊은 달콤함.

    몸에 좋은 ‘수삼’을 직접 갈아 넣어 씹히는 맛까지 느낄 수 있는 ‘허니수삼라떼’를 출시했다. 벌꿀에 절인 수삼에 따듯한 우유가 함께하니 맛과 향만으로도 건강해지는 느낌이다. 기존에 사용하던 설탕시럽 대신 벌꿀을 넣어 쌉쌀한 수삼의 맛을 달콤 쌉싸름하게 바꿔준다.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기준 5,000원이며, 신사가로수길, 신논현역, 전주고사점 등 직영 매장 12곳에서 한정 판매 된다.

    ▶ 카페 네스카페 ‘애플허니라떼’, 가을과일 사과와 벌꿀의 조화

    가을의 향을 더욱 깊게 만들어 줄 ‘애플 허니라떼’가 출시됐다. 애플 허니라떼는 ‘허니라떼’에 벌꿀과 애플파이시럽을 접목시킨 음료로, 사과와 벌꿀의 달콤함과 에스프레소의 진한 맛이 어우러졌다.

    기존 커피 음료에 주로 사용되는 캐러멜 대신 꿀과 사과시럽을 사용한 것이 특징. 따듯한 것과 차가운 것 두 가지 타입으로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각각 4,900원, 5,400원이다.

    ▶ 드롭탑 ‘허니레몬진저티’ ‘허니베리티’, 마누카꿀을 사용한 과일차

    웰빙 트렌드에 맞춰 벌꿀을 베이스로 사용한 두 가지 허니티 ‘허니레몬진저티’, ‘허니베리티’.

    뉴질랜드 마누카나무에서 채집되는 마누카 꿀을 기본재료로, 허니레몬진저티는 레몬즙과 다진 생강을 더해 깔끔한 맛을 강조했고, 허니베리티는 뉴질랜드산 카시스베리를 넣어 진하고 깊은 과일 맛을 냈다. 가격은 각각 5500원, 5000원.

    ▶ 달콤커피 ‘머스캣 밀크티라떼’, 청포도향 밀크티에 벌꿀로 풍미를 더한 음료

    ‘머스캣밀크티’는 머스캣티에 우유와 꿀을 조화시킨 음료로, 청포도향이 일품인 후르츠 티 라떼(Tea latte). 청포도의 상큼함과 우유의 부드러움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으며, 천연감미료 꿀을 가미해 더욱 달콤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가격은 4,500원.

    [사진출처 = 할리스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