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구입에서 출고, 정비까지 원스톱 서비스 제공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가 강원도 원주시에 1천여 평짜리 전시장과 센터를 오픈했다. 벤츠는 이 전시장에서 차량 구입부터 출고, 정비까지 모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자랑했다.

  • 이 전시장에는 8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고, 서비스 센터에는 6개의 최신식 워크베이를 갖췄다. 실내에 딜리버리 존(Delivery Zone)을 마련했다. 3층 고객 대기실은 카페테리아와 PC 전용 존, TV 전용 존 등으로 구성했다.

    가장 큰 특징은 이 고객대기실을 벤츠 고객이 아닌 지역주민에게도 개방하기로 했다는 점.

    이번에 오픈한 원주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우산동에 있다. 총 면적 3,761㎡(약 1,200평)로 강원도 내 수입차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중 최대 크기라고 한다.

  • 토마스 우르바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장의 말이다.

    “이번에 오픈하는 원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로 강원도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발전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아로써 메르세데스 벤츠는 전국에 27개 전시장과 28개의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