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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싸이와 포미닛의 현아.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은 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싸이에 이은 성공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가디언은 24일(현지시각) "만약 싸이의 성공을 뒤이을 사람이 있다면 현아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2011년 노래 중 손꼽히는 싱글인 <버블팝>을 발매해 인기를 모았던 현아가 <아이스크림>으로 돌아왔다"고 컴백 소식을 전했다.
영국의 팝 전문 사이트 팝저스티스 역시 현아의 <아이스크림> 뮤직비디오를 팝스타 저스틴 비버 등의 뮤직비디오와 함께 소개했다. 앞서 팝저스티스는 지난해 현아의 <버블팝>을 오늘의 노래로 소개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아이스크림>은 발매 직후 미국의 빌보드 닷컴이 '이번 주 꼭 봐야 하는 뮤직비디오'로 선정하기도 했다. 이어 미국의 온라인 매체 이그재미너는 "현아는 강남스타일 이전부터 버블팝으로 스타로 떠올랐다. 아이스크림 뮤직비디오는 현아의 섹시함과 달콤함으로 가득 찼다"고 호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