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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 미남' 원빈과 떠오르는 신예 배우 강소라의 무보정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있다.
공개된 무보정 사진은 원빈과 강소라가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캐주얼 브랜드 '베이직 하우스'의 2012년 겨울 화보 촬영 중 찍힌 사진으로 전해졌다.
원빈은 조각 같은 외모와 크지 않은 키 임에도 완벽한 비율을 선보이며 베이직 라인의 의상을 완벽히 소화해내고 있으며, 강소라는 큰 키에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며 버건디, 베이지, 카키 등의 올 겨울 핫 컬러 아우터를 특유의 상큼하면서도 보이시한 느낌으로 소화해내고 있다.
현장 관계자는 "원빈과 강소라는 촬영 내내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하며 의상을 모두 훌륭하게 연출해내며 스타일리쉬한 겨울 화보를 완성했다"고 전했다.
원빈 강소라 무보정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각들이 모였네", "강소라 완전 부럽다", "원빈은 진짜 뭘 해도 멋있구나", "원빈 누구랑 결혼할까", "강소라도 진짜 예쁘다", "원빈이 입으니 멋있지 내가입으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소라는 최근 애니메이션 '메리다와 마법의 숲'의 주인공 '메리다'의 목소리 역할을 맡은데 이어 2013년 개봉 예정인 영화 '나의 파파로티'에서 당돌한 여고생 '숙희'역에 캐스팅 돼 브라운관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원빈은 현재 화보 촬영 이외의 활동은 하고 있지 않으며, 할리우드 및 드라마, 영화 등 모든 가능성을 열고 신중히 차기작을 모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출처=베이직하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