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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토니안과 배우 최지연이 지속적인 만남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토니안의 소속사 T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토니안으로부터 (최지연과)연락을 하고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들었다"며 "두 사람이 아직까지 연인으로 발전했다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촬영한지 한달 가량이 지난 현재까지 친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1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프로그램 '스타애정촌'에서 남자1호, 여자 4호로 출연해 최종 커플 연결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1978년생으로 동갑내기 커플인 이들은 방송 초반부터 서로에 대한 호감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또 방송이 나간 다음날인 2일 최지연은 미니홈피를 통해 '설렘과 부끄러움'이라는 후기를 남겨 토니안과의 관계에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토니안 최지연의 지속적인 만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잘어울린다", "토니안 슬슬 결혼해야 하지 않나", "부럽다 최지연", "최지연 진짜 예쁜 듯", "둘이 동안이고 잘어울린다", "잘 만났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토니안은 현재 Comedy TV에서 100억의 비밀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 출처=SBS '스타애정촌'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