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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은 차지했고 기존 기술들은 잘 구사할 수 있지만 다가오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양1'도 부족하다. 내년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이전에는 '양학선 2'(양2)를 보여 드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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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학선이 전국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하고도 만족을 표하지 않았다. 새로운 기술 개발에 대한 의욕을 드러낸 것이다.
양학선은 16일 대구에서 열린 제9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국내에서 적수가 없음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심지어 양학선은 올해 런던올림픽에서 선보였던 자신의 기술 '양1'을 시도하지도 않고 우승을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