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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가 '에코백 디자이너'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에서 '아랑'역으로 열연 중인 신민아가 '에코백 디자이너'가 되어 새로운 스타일의 에코백을 제작했다.
이번 작업을 함께한 아모레퍼시픽은 신민아가 "바쁜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직접 드로잉 작업을 하고 다양한 디자인을 제안하며 열성적으로 재능을 기부하는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고 전했다.
'민아 에코백'에 큰 역할을 한 신민아는 처음 시도한 디자인 작업에 열과 성의를 다하며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고.
신민아는 "디자이너로 임하면서 평소에 좋아하는 그림도 그릴 수 있어 기쁜 마음으로 작업에 임했다"고 밝혔다.
그는 "여자가 드는 가방은 무조건 예뻐야 한다는 마음으로 제작했다"며 한 폭의 멋진 그림으로 가방을 디자인했다.
'민아 에코백'은 기존에 알고 있던 코튼 소재의 에코백과는 달리 실용적이고 가벼운 소재감으로 된 것이 특징이며, 친환경 염료 테스트에 통과한 소재를 사용한 제품이다. 또 가볍고 휴대가 용이하며, 방수기능까지 갖추고 있는 실용적인 가방이다. 특히 가방의 이음새가 튼튼해 20kg까지 담을 수 있을 정도로 내구성도 뛰어난 장점도 지니고 있다.
신민아의 에코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직접 사기엔 돈아깝다", "공짜로 주면 더 좋을텐데", "처음한거 맞아?", "그림실력이 뛰어난 듯", "신민아 예쁘고 그림도 잘그리고 부럽다"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신민아가 직접 디자인한 에코백은 가까운 아리따움, 백화점 매장에서 아모레퍼시픽 뷰티 포인트 9,900점으로 구매 가능하다.
[사진 출처=아모레퍼시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