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 검사2> 출연, 10kg 감량 투혼 화제
  • 화제를 모으며 OCN<뱀파이어 검사2>에 등장한 권현상이 아찔한 치골라인이 돋보이는 무결점 몸매를 선보여 화제다. 극중에서 권현상이 연정훈에 대적할 사상 최악의 적인 ‘L’ 역할을 맡아, 섹시한 뱀파이어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것.

    <뱀파이어 검사2>는 대한민국 검사(연정훈 분)가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뱀파이어의 특별한 능력을 이용해 각종 사회악을 해결해 나가는 뱀파이어 소재의 범죄 수사 드라마. 지난 7일 방송된 5화를 통해 모습을 드러낸 권현상은 뱀파이어 ‘L’ 역할을 맡아 자신의 욕망을 그대로 분출하는 나쁜 뱀파이어로 극의 긴장감을 더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권현상은 2008년 영화 <고사: 피의 중간고사>로 데뷔 후, 드라마 <공주의 남자> <더 킹 투 하츠> 등 다수 작품을 통해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치며 주목 받고 있는 배우. 이번 <뱀파이어 검사2>에 합류하게 된 권현상은 183cm 훤칠한 키와 이국적인 외모, 황금비율 몸매로 섹시한 뱀파이어 ‘L’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여심을 사로 잡았다는 평을 얻고 있다. 앞으로 전혀 다른 성격을 지닌 뱀파이어 연정훈을 상대로 어떤 대결 구도를 펼칠 지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권현상은 매끈한 완벽 몸매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장난기 가득한 소년 같은 표정과는 달리 남성미 물씬 풍기는 반전몸매로 여성팬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는 것. 탄탄한 복근은 물론이고, 보기 드물게 선명한 치골라인을 선보여 새로운 ‘치골미남’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권현상은 군더더기 하나 없는 완벽 라인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몸매관리를 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체지방은 줄이고 근육량을 늘리는 강도 높은 트레이닝과 식이요법을 통해 2주 만에 약 10kg 체중을 감량한 것. 극중에서 뱀파이어로 등장하는 만큼 날렵하면서도 섹시한 몸매를 선보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5화 촬영 당시 현장에 있던 여자 스탭들이 권현상의 멋진 몸매에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권현상이 등장하자마자 안구정화가 되는 느낌이었다” “권현상, 너무 귀여우면서도 섹시하다” “정말 온 몸에 군살이 하나도 없다” “뱀파이어 역을 위해 10kg 감량이라, 역시 프로답다” “연정훈과 권현상의 대결이라, 과연 누가 이길지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