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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가 민낯으로 찍은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그룹 에프엑스의 빅토리아는 지난 1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그냥 저의 즐거움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은 것 뿐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빅토리아가 휴양지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빅토리아는 휴가인만큼 기초화장조차 하지 않은 민낯이다. 특히 방송 활동 당시 고수하던 앞머리도 뒤로 넘기며 100% 리얼 민낯을 보여주고 있다.
화장기가 하나도 없는 민낯에 조명도 없이 정면으로 찍은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잡티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사진 공개 이후 빅토리아는 "2012년 10월 11일 맑은 하늘을 바라보며 저의 소홀함을 다시 한 번 반성합니다.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더 귀 기울이며 잘 해야겠음을 다짐해 봅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빅토리아 민낯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크서클이 아쉽지만..", "여전히 예쁘네", "진짜 이정도로 민낯을 공개한 사람은 이효리 빼고 처음이다", "휴양지 부럽다", "과일 맛있겠다", "빅토리아 얼른 돌아와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빅토리아 미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