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민영이 반가운 근황 소식을 전해 화제다.
     

    박민영은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라면 먹고 자는 게 아니었는데 이른 아침 기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민영이 블랙 모자와 긴팔티셔츠를 입고 기차안에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박민영은 부은 얼굴을 양손으로 가리며 새침한 표정을 짓고있다. 특히 맨얼굴임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이목구비와 잡티하나 없는 우윳빛 피부가 돋보여 더욱 눈길을 끈다.

    박민영의 근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게 부은 얼굴이라고?", "난 안부어도 저거보다 심한데", "예쁘긴 진짜 예쁜듯", "언제 작품 활동하나요~", "부은거 아니죠? 그렇죠?"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민영은 최근 영화 '밤의 여왕' 시나리오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영화 '밤의 여왕'은 너무나 완벽한 여자와 결혼한 남편이 아내의 과거를 의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사진 출처=박민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