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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스트의 멤버 이기광이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이기광은 지난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은 날이 좋습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반쪽짜리 비스트 셀카를 찍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비스트의 멤버는 총 6명이지만 사진속에 함께한 멤버는 이기광과 윤두준, 양요섭만이 나와있어 '반쪽짜리 비스트'라 칭한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기광을 비롯해 멤버 윤두준과 양요섭이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 속 이기광은 페도라와 안경을 껴 귀여운 느낌을 주고있으며, 윤두준은 블랙 컬러의 모자와 선글라스를 매치해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맨 마지막으로 양요섭은 캡모자를쓰고 입술을 쭉 내밀며 애교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비스트 반쪽짜리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다들 잘 지내는 구나", "양요섭은 얼굴 진짜 작네","아름다운 날이야이야", "다른멤버들은 어디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기광은 지난 2010년 8월 방송을 시작으로 2년 넘게 지켜왔던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 하차했다. 이기광은 10월 열리는 비스트의 일본 투어 콘서트와 해외 일정 관계로 스케줄 조율이 힘들어 '승승장구'를 하차하게 됐다고 전했다.
[사진 출처=이기광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