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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가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관심을 받고 있다.

    4일 충남 육군 논산훈련소에 입소한 박태환은 4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게 된다.

    앞서 지난 2006 도하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200m, 400m, 1500m 3관왕을 차지해 일찌감치 병역 특례 혜택을 받은 박태환은 4주 기본군사훈련을 마치면 병역의무가 해결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4주 동안만 다녀오면 되는구나", " 박태환 논산훈련소 입소, 건강 잘 챙기길 바래요", "다음 올림픽이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