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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현상이 15kg 감량 사실을 공개했다.

    유현상은 지난 4일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최근 ‘스타킹’에 출연하며 50일 동안 15kg을 감량한 사실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유현상은 “예전 바지 사이즈는 35인치였고 지금은 28~29정도다”라며 “샤워할 때 내 모습을 보며 ‘너 누구냐’고 한다”고 밝혔다.
     
    또, 복근이 있다는 유현상은 “어머님들이 내 뒤태를 보고 쓰러지신다”며 “공연할 때 상의 탈의도 한다”며 몸매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유현상 15kg 감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현상 15kg 감량 대단하다”, “유현상 15kg 감량, 신소율에 이어 다이어트가 대세인가”, “유현상 15kg 감량 그 나이에 힘들었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