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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가 된 가수 싸이가 미국 스케줄을 소화하고 25일 귀국했다.
싸이는 25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이렇게 귀국소식을 전했다.
“너무 이른 아침부터 기다려주신 많은 취재진 분들에게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오후에 기자회견이 예정돼 있어서 짧게 인사만 드렸는데 생각해보니 일찍부터 기다리셨을 텐데 너무 짧았나 싶어서요. 이따 회견장에서 자세히 얘기 나누시죠. 감사합니다.”
싸이는 이날 오후 3시 서울 라마다호텔에서 귀국 기자회견을 열어 소감과 성과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전세계적인 한류열풍을 만들고 있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두 달 만에 조회수 2억 5,000만건 돌파와 추천클릭 225만건을 넘기며 기네스북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