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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골프의 맏언니 박세리(사진.35)가 오랜만에 국내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박세리는 23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 골프장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KDB대우증권 클래식’ 3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2개로 7언더파 65타를 올리고 합계 16언더파 200타를 기혹하여 우승을 따냈다.
2003년 5월 MBC X-CANVAS 오픈 이후 9년 4개월 만이다. 우승상금은 1억 2천만원.
이로서 박세리는 국내외 총합 생애 25번째 우승컵을 안는 기록을 이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