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엽기적인 그녀'..경악!
  • '지하철 소변녀' 충격 등장
    "미국에도 화성인이.."

  • 지하철 안에서 소변을 보고, 태연히 샤워까지 한 '지하철 소변녀'가 등장해 인터넷을 마비시켰다.

    20일(현지시각) '월드스타힙합(WorldstarHiphop)' 사이트에 한 여성의 엽기행각을 찍은 정체 불명의 동영상이 올라와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것.

    이 영상에는 점프수트를 입은 젊은 여성이 지하철에 탑승, 비상식적인 행동을 벌이는 모습이 가감없이 담겨 있다.

    지하철 안에 한참을 서 있던 한 여성이 소변을 참기 어려운 듯 발을 동동 구르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더 이상 견딜 수 없었던지 옷을 입은 채로 소변을 보는 충격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충격적인 장면은 계속됐다. 지하철 안에서 시원하게 '볼 일'을 본 이 여성은 자신의 가방에서 물통과 비누를 꺼내기 시작한다. 주변에서 '설마'하고 쳐다보던 승객들의 얼굴이 완전히 일그러지기 시작한다. 놀랍게도 그녀는 지하철 안에서 각종 목욕 용품을 꺼내들고 더러워진 몸을 씻는 엽기적인 행동을 저질렀다.

  • 이 '지하철 소변녀'는 샤워를 하면서 "친구를 만나야 하는데 이 상태론 악취가 너무 나서 곤란하다"는 말을 중얼거리며 태연히 하던 짓(?)을 계속한다.

    구석구석 몸을 닦으며 지린내를 씻어낸 '소변녀'는 자연스럽게 샤워가운까지 걸친 뒤 수분간 이어진 엽기행각을 마무리 지었다.

    '지하철 소변녀'의 충격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국경을 초월해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경악을 금치 못하는 모습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소변녀'가 지하철에 목욕 용품을 들고 왔다는 점을 지적, "사전에 기획된 퍼포먼스 같다"는 의견을 보이기도.

    [사진 = 유튜브 동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