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갈라프레젠테이션에 초청작으로 꼽힌 영화 '위험한 관계'의 포스터.
    ▲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갈라프레젠테이션에 초청작으로 꼽힌 영화 '위험한 관계'의 포스터.

    그의 얼굴을 보는 순간 주변 남성들을 '오징어'로 만들어 버린다는 장동건.

    평소 공식석상에 거의 나오지 않는다는 장동건이 매년 10월만 되면 부산에 나타난다고 한다.

    이유는 바로 부산국제영화제(PIFF) 때문. 2002년 김기덕 감독의 영화 '해안선'으로 부산국제영화제와 인연을 맺은 뒤 거의 매년 부산에 온다고 한다.

    장동건은 올해에도 부산에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이유는 바로 갈라 프레젠테이션에 초청받은 한중 합작 영화 '위험한 관계' 때문이다.

    '위험한 관계'에서 장동건은 장쯔이, 장백지와 호흡을 맞췄다.

    장동건의 실물을 보고 싶다면 오는 10월 부산 해운대와 남포동을 찾아야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