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위문 등 봉사활동 꾸준히 전개할 것”
  • 방위사업청은 지난 9월 18일부터 21까지 청장(노대래)과 직원들이 ‘따스한 채움터(노숙인 무료급식시설)’, ‘성모보호작업시설(장애인 자활 생산시설)’, ‘영락 애니아의 집(장애아동 사회복지시설)’, ‘영락보린원(고아원)’, ‘혜심원(고아원)’ 등 자매결연된 지역 사회복지시설 5곳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 ▲ 노대래 방사청장이 노숙인 무료급식시설에서 배식을 하고 있다.
    ▲ 노대래 방사청장이 노숙인 무료급식시설에서 배식을 하고 있다.

    서울역 인근의 노숙인 무료급식 시설 ‘따스한 채움터’에는 노대래 방사청장과 직원 30여명이 빵·음료 등 400인 분의 음식을 전달하고 배식, 청소 등을 실시했다. 박청원 방사청 차장과 봉사동호회원 30여 명은 성동구 금호동에 있는 ‘성모보호작업시설’을 찾아 장애인들의 생산 작업을 돕고, 쉬는 시간에는 준비한 간식을 함께 나눴다고 한다.

    방사청 직원들은 급여 중 일부를 성금으로 적립하고 있다. 용산구 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 등을 위해 매주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