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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빅죠ⓒSBS 방송화면 캡쳐
가수 빅죠가 트레이너 숀리의 도움으로 단시간에 40kg을 감량해 화제다.
19일 방송된 SBS '짝'에 빅죠는 다른 남자연예인들과 함께 출연했다. 김진, 코요태 빽가, 캔 배기성, 개그맨 윤성한, 배우 곽승남이 출연했다.
이날 빅죠는 래퍼답게 자기 소개시간에 랩을 했다.
"외모로 보자면 거부감이 들 수도 있지만 이게 제 모습이 전부가 아니라는 걸 보여드리겠다. 앞으로 미래의 모습을 봐줬으면 하는 마음에서 왔다. 두 달 동안 40kg을 감량했다. 앞으로의 목표 체중은 두 자리 숫자 99.9kg."
두 달전 빅죠는 273kg 몸무게였다. 현재 40kg을 감량해 233kg이 됐다. 트레이너 숀리와 다이어트에 도전하고 있지만 아직도 목표치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130kg 이상 감량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