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이 끝났다고 노출이 끝? 가을이 남자의 계절? 이 말들은 이효리 앞에서는 무색하다.

    이효리가 무더위는 끝났지만 가을을 맞아 쿨하게 벗었다. 20일 공개된 패션지 '마리끌레르' 화보를 통해 '섹시함'을 대방출했다.

    이효리는 새하얀 침대에 속옷만 입은 채 누워 이불로 몸을 살짝 가렸다. 또 비키니를 입고 벽에 비스듬히 누운 사진에서는 뱃살의 굴욕도 용납하지 않았다. 

  • 청바지를 입고 빨간 브래지어 하나로 풍만한 가슴을 강조한 모습은 눈을 뗄 수 없다. 이번 화보는 뉴욕의 모던 빈티지 컨셉트의 하우스에서 머무르는 동안 생생하게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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