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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바다가 일본 거리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있다.
바다는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직은 더운 도쿄, 내가 좋아하는 타마백을 너무도 잘 메고 다녔다. 여기저기 이렇게 잘 어울릴 수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바다는 15일에 "실물이 예뻐도 너무 예뻐서 아무도 못 알아보는 내 인생. 한국에서도 그러더니 일본에서까지 하하하. 개그는 개그일 뿐 오해하지 말자"라는 글과 바다를 못 알아보는 일본 사람들과 함께 찍힌 사진을 공개했다.
그 이후 16일 바다는 "드디어 절 알아보신 걸까요. 그 많은 사람 중에 하필 부딪혀도 저를 부딪치신 너무 너무 운이 좋은 일본 남자 사람님. 복권 사세요"라는 재치 있는 글과 사진을 남겼다. 특히 부딪친 남성과 바다가 놀란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 속 바다는 핫팬츠에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있어 편안한 차림에도 S라인을 과시해 부러움을 샀다. 특히 화장을 거의 하지 않은 얼굴로 청순미를 뽐냈다.
바다 일본거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바다 몸매 좋다~", "바다 예쁘다 예뻐", "한국에서도 못알아봤다고?", "바다 완전 호감이다", "무한도전 나와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바다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