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이 영어 울렁증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놀러와-트루맨쇼'에서는 유재석, 김원희, 김응수, 권오중, 은지원, 박재범 등이 출연해 '처음'을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 나갔다.

    이날 박재범은 "태어나서 처음 접한 대중가요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마이클잭슨의 노래라고 답했다. 이어 "특히 'Thriller(스릴러)'와 'Billie Jean(빌리진)'은 명곡"이라고 답하며 원어민 다운 영어 발음을 보여줬다.

    이에 유재석은 원어민 발음에 'Thriller'를 알아듣지 못해 잠시 갸우뚱 하더니 "아~! 드릴러~?"라고 정정했다.

    이에 MC 김원희는 너무나도 토속적인 발언에 "발음이 그게 뭐냐!"며 그의 발음을 그대로 흉내내며 지적했다. 이에 유재석은 "드릴러가 뭐가 어때서 그러냐!"고 오히려 반문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또 김원희가 박재범에게 "'드릴러' 한번 불러달라"고 청하자 박재범은 익숙치 않은 발음에 웃음을 터트렸고 이에 유재석은 "드릴로 뚫어요?"라고 맞받아쳐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앞서 지난 4월 12일에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도 하하가 유재석의 영어울렁증 에피소드를 폭로해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유재석의 영어울렁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 드릴로 뚫냐고 할때 완전웃겼음", "드릴러 뭐야 ㅋㅋㅋ", "나못봤는데 재방송봐야지", "유재석 너무 귀엽다", "박재범 마이클 잭슨이랑 목소리 비슷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놀러와 시청률은 5.4%로 지난 방송보다 0.6%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개편이후 2주 연속으로 시청률이 상승세를 보여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사진 출처=MBC 놀러와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