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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허각이 데뷔 1주년을 맞아 동료들로부터 축하를 받으며 '미친 인맥'을 과시해 화제다.
     

    허각은 최근 데뷔 1주년을 맞아 걸그룹 포미닛,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여성듀오 다비치, 개그맨 조세호,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 선수 등에게 축하 메시지를 받았다.

    먼저 다비치는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숫자 '2'를 적은 종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9일에는 포미닛 멤버 권소현과 남지현이 "조금 삐둘어지긴 했지만 숫자 '0'이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10일에는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숫자 '1'을, 12일에는 가수 린이 숫자 '2'를, 가수 김소정은 '9월'을 선보였다.

    또 13일에는 포맨의 신용재가 '아프다'를, 14일에는 개그맨 조세호가 '노래로 말하는 사람'을, 15일에는 롯데 자이언츠 소속 야구선수 강민호가 "친구야 대박나라"는 메시지를 담은 종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허각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를 합치면 '2012 9월,'아프다', 노래로 말하는 사람, 친구야 대박나라'로 신곡 발표와 동시에 1주년을 맞는 허각을 릴레이로 응원한 것.

    허각 1주년 축하 메시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허각 인맥 이정도인줄은", "허각 벌써 1년? 좋은노래 부탁해요", "허각 강민호랑은 어떻게 친하지?", "아프다 노래 너무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각은 '슈퍼스타K 시즌2'의 우승을 거머쥐며 지난해 9월 'FirstStory'로 데뷔해 감미로운 목소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출처=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