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 <윤계상의 원테이블> 4회 친부모님 출연, 어머니한테 요리 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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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윤계상.ⓒ올'리브
배우 윤계상이 “한식 조리사 자격증 도전을 포기하겠다”고 밝혔다. 올’리브 푸드라이프스타일 리얼리티 프로그램 <윤계상의 원테이블> 4회에서 “부담감을 내려놓고 즐기면서 요리 하고 싶다”며 이 같이 전한 것.
윤계상은 프로그램에서 요리 실력이 잘 늘지 않아 슬럼프를 겪었다. 그는 지인들을 찾아다니며 부담감을 버리고 요리를 진정 즐기는 방향으로 변화를 모색했다.
윤계상은 "그냥 단지 요리를 배우고 싶다. 부담감을 버리고 오늘부터 편해지려 한다”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제작진은 “자격증 포기가 요리를 그만둔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요리에 대한 즐거움을 더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윤계상의 선택을 지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윤계상의 친부모님이 직접 출연해 윤계상의 어린 시절 이야기, 며느리감에 대한 바람 등 다양한 이야기도 전한다.
<윤계상의 원테이블>은 요리에 도전하는 윤계상의 진솔한 모습과 30대 싱글남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윤계상의 40대 이후의 꿈인 원 테이블 레스토랑 도전기를 담아낸다.
배우 권세인과 온주완 등 그의 절친들과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모습 등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윤계상의 거리낌 없는 모습이 진정성 있게 펼쳐진다. 매주 일요일 낮 12시와 밤 11시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