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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얼의 스페셜 에디션 예약 판매가 하루만에 매진돼 눈길을 끌고있다.
오는 20일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는 나얼의 한정판 앨범 예약판매가 어제 시작되자 마자 하루도 안돼 모두 매진돼는 사태가 벌어졌다.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앨범은 일반본 앨범과 달리 포스터와 엽서는 물론 7인츠 도너츠판이라 불리는 45RPM의 EP 앨범이 수록되어 있다.
앞서 나얼은 자신의 트위터에 "따뜻한 소리를 전하고 싶어 45RPM, EP(7인치 도너츠판)가 들어있는 저의 솔로앨범 스페셜 에디션을 만들었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라는 글과 함께 스페셜 에디션 앨범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수량이 정해져 있는 한정판 앨범인 이번 앨범은 예약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여러 음반 판매 사이트에서 매진을 기록하다가 하루가 지나기도 전 현재 예약판매분 전량이 모두 매진 된 상태. 한정판 앨범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오프라인 매장을 찾아다니는 노력이 필요 할 것으로 보인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소속사에 따르면 "EP 스페셜에디션 중에도 EP의 색이 다른 또 다른 스페셜 에디션이 랜덤으로 숨어있다"라며 이번 한정판 앨범을 구입하는 또 하나의 가치와 재미에 대해 전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나얼은 브라운 아이즈와 브라운 아이드 소울까지 긴 시간 동안 국내최고의 흑인음악 뮤지션으로 칭송받으며 큰 사랑을 받아온 가수다.
[사진 출처=산타뮤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