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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맞이’ 기업들 쌍용차만큼만 해줘

15일까지 페이스북 통해 사연 공모, ‘로디우스 유로’ 20대, 주유권 제공자동차 보험료 대신 들어주는 서비스, 침수차량 오너에게 특별할인도

입력 2012-09-03 15:48 | 수정 2012-09-03 18:12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 www.smotor.com)가 9월 추석을 맞아 로디우스 유로 귀향차량 제공, 영화 ‘본 레거시’ 관람권 증정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쌍용차는 추석을 맞아 공식 페이스북(/SsangyongStory)에 귀향 또는 귀경 사연을 적으면 추첨을 통해 9월 28일부터 10월 4일까지 일주일 동안 MPV(Multi Purpose Vehicle) ‘로디우스 유로’와 주유권을 제공한다.

‘로디우스 유로’는 11명이 탈 수 있는 대형 MPV로, 대가족도 넉넉하게 이동할 수 있다. 6명 이상 타면 고속도로에서 버스 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다.

▲ 로디우스 유로. 신형 2.0 한국형 디젤을 장착, 연비도 좋아졌다.

9월 3일부터 5일까지 진행하는 ‘쌍용자동차 Movie Day!!’ 이벤트에서는 50명을 추첨해 블록버스터 액션영화 ‘본 레거시’ 관람권 2매를 증정한다.

9월 판매조건도 ‘추석맞이 특집’ 수준이다.

‘체어맨 H’를 구매하면 300만 원(CM 500S 고급형 제외)을, ‘코란도 C’는 50만 원을 귀성비용으로 주고, ‘로디우스 유로’는 115만 원 상당의 천연가죽 시트를 장착해 준다.

‘체어맨 W’ 출고 고객에게는 ‘Super Safe Program’도 운영한다. ‘Super Safe Program’이란 1년 자동차보험료(150만 원 상당) 지원과 ‘Amazing W 복합성 보장보험’에 가입해 주는 독특한 서비스다.

‘Amazing W 복합성 보장보험’은 1년 내 대물 사고 시 무상으로 신차 교환, 2년 내 호우 침수 및 도난, 화재 시 보험금과의 차액 보상, 할부금 잔액 면제 및 사망 시 위로금 3,000만 원 지급, 3년 내 쌍용차 재구매 시 100만원 추가 할인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체어맨 W’와 ‘체어맨 H’를 9월 출고하면 일반 차체 및 엔진구동 계통에 대해 각각 5년/12만km, 5년/10만km의 품질보증 서비스도 제공한다.

▲ 코란도C. 국산차에서 내놓은 4륜구동 차량 중 가장 저렴하다.

‘코란도 C’는 7인치 멀티 내비게이션을 옵션으로 선택하지 않을 경우 아이나비 내비게이션과 후방카메라를 사은품으로 주고, 7인치 멀티 내비게이션을 선택하면 30만 원을 할인해 준다. ‘로디우스 유로’도 출시기념으로 아이나비 내비게이션, 후방카메라를 사은품으로 준다.

이와 함께 ‘코란도 C’ 및 ‘로디우스 유로’를 구매하면서 노후차량을 반납하면 각각 최고 120만 원과 150만 원을 보상해 주는 ‘새 차 환승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 밖에도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가 ‘로디우스 유로’를 구매하면 100만 원, 자녀가 2명 이상인 가장이 구입하면 50만 원을 할인해 준다. 군인, 군무원, 경찰, 운수업체 종사자(버스, 택시 등)가 ‘코란도 C’를 구입하면 20만원을 추가할인해 준다.

▲ 렉스턴W 또한 2.0 한국형 디젤엔진을 장착해 연비가 크게 좋아졌다.

쌍용차는 이 외에도 국지성 호우, 태풍 등으로 침수 및 파손된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체어맨’을 구매하면 50만 원을, ‘코란도 C’, ‘로디우스 유로’는 30만 원, ‘렉스턴 W’, ‘코란도스포츠’는 각각 20만 원을 할인해 준다.

올해 추석은 계속된 소비심리 위축과 경기 침체로 많은 이들의 심리가 위축될 것이라고 한다. 이럴 때 국내 자동차 업체 중 가장 형편이 어렵다는 쌍용차가 이 만큼 고객 서비스를 할 때 다른 업체들은 대체 뭘 하고 있는 걸까.

역시 ‘어려운 사람’ 사정은 ‘어려운 기업’이 헤아려 주는 게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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