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우가 대역없이 절벽신과 수중신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우는 오는 3일 방송될 tvN 새 일일드라마 '유리가면' 1회에서부터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 투혼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유리가면' 1화의 첫 장면으로 서우(강이경 역)와 김윤서(강서연 역)가 절벽에서 실랑이를 벌이고 있는 신이다. 깍아지는 절벽에서 진행된 고난이도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서우는 대역없이 장면에 완벽히 소화해 냈다.
     
    절벽신에 이어 서우는 오랜 시간 잠수한 채로 숨을 참아야 하는 수중 촬영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노란복수초'의 후속 '유리가면'은 살인자의 딸이라는 숙명을 안고 가혹한 삶을 살아야 했던 한 여자의 생존과 복수담을 그린 드라마로 서우, 이지훈, 박진우, 김윤서 등이 주연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