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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하늬가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9일 오전 스포츠 서울 닷컴 등 여러 매체는 "이하늬가 연예계 관련 업계에 몸담고 있는 일반인 이모씨와 2년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하늬와 열애설이 불거진 상대는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 중이며, 이하늬보다 큰 키에 다부진 몸매의 훈남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이하늬 소속사 측은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또 다른 지인일 뿐 열애상대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하늬가 일반인 남성과 열애한다는 소식은 절대 사실이 아니"라며 "친한 사이인 것은 맞지만 동종업계 관계자라 자주 보는 것"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이하늬는 서울대 출신으로 2006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2007년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4위에 입상했다. 이후 이하늬는 MBC '파스타', '불굴의 며느리', 채널 A '불후의 명작', 영화 '연가시', '나는 왕이로소이다'등에 출연하면서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