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양궁 개인전에서 기보배가 단체전에 이어 금메달을 목에 걸 가능성이 높아졌다.
기보배는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로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대회 4강전에서 미국의 카투나 로리그를 6대2(28-28 29-28 23-23 27-26)로 이겼다. 이미 은메달은 확보한 것.
결승에 진출한 기보배는 현재 열리고 있는 멕시코의 아이다 로만-마리아나 아비티아의 4강전 승자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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