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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재범.ⓒ윤희성 기자.
박재범은 역시 비보이였다.
비보이 출신 가수 박재범이 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플래툰 쿤스탈할레에 모습을 드러냈다.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R-16 KOREA 2012 세계 비보이 마스터즈 대회'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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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재범.ⓒ윤희성 기자.
박재범은 "2011년 대회에도 홍보대사를 맡았었다"며 "2년 연속 제가 좋아하는 비보이를 홍보하게 돼서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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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재범.ⓒ윤희성 기자.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R-16 KOREA 2012 세계 비보이 마스터즈 대회'는 세계 5대 비보이 축제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한국, 대만, 일본, 중국, 베트남, 라오스, 인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카자흐스탄, 호주, 미국, 덴마크, 이탈리아, 프랑스, 에스토니아 등 전 세계 16개국에서 각각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된 세계 최정상 비보이 2백여 명이 참가한다.
젊은이들의 문화축제가 될 'R-16 KOREA 2012 세계 비보이 마스터즈 대회'는 오는 7, 8일 양일간 서울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