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왼쪽부터 원미연, 조형기.ⓒ윤희성 기자.
    ▲ 왼쪽부터 원미연, 조형기.ⓒ윤희성 기자.

    15일 서울 소망교회에서 열린 가수 유열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가수 원미연(왼쪽)과 배우 조형기.

    두 사람은 일부 취재진이 '결혼생활 조언 좀 해주세요'라고 부탁하자 "연애를 10년 넘게 했는데 뭘 조언하겠냐"며 "그냥 연애하듯이 열심히 살면 아기도 금방 생기고 행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