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노동당-민주당-진보당은
    한반도의 守舊反動기득권 세력 

      
     다가오는 12월 大選은 대한민국 수호 세력이 뭉쳐서 대한민국 파괴세력이자
    민족발전의 걸림돌인 한반도의 수구反動기득권 세력을 투표로써 타도하는
    '국민적 결단'의 날이란 역사적 의미를 갖게 될 것이다.

    趙甲濟   
     
     검찰이 21일 從北 진보당의 비례대표 경선 부정 의혹 수사를 위해 압수수색에 나섰지만 진보당의 육탄 저지에 막혀 한밤까지 경선 투·개표 자료가 담긴 하드디스크 확보를 위한 몸싸움이 벌어졌다고 조선일보가 전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이상호)는 이날 오전 8시 서울 대방동 진보당 黨舍와 함께 黨員 명부 서버 관리업체인 서울 가산동의 '스마일서브' 사무실, 비례대표 온라인 투표 관리업체인 서울 봉천동의 '엑스인터넷' 등 네 곳을 동시에 압수수색했다.
    진보당 강기갑 혁신비상대책위원장과 김재연·오병윤·이상규·박원석·김제남 당선자 등은 이날 黨舍와 '스마일서브' 사무실에서 검찰의 압수수색을 몸으로 막았다. 검찰은 이날 밤 대치 16시간 만에 진보당 의원들을 끌어내고 당원 명부 등이 담긴 것으로 추정되는 하드디스크 자료를 가져갔다. 검찰이 이 하드디스크에서 진보당 당원 명부와 투·개표 기록을 찾아낼 경우 진보당 경선 부정 의혹 수사에 박차가 가해질 것 같다.
     
     이 사건은 진보당이 진보를 사칭한 對국민사기단이고 守舊기득권 세력임을 증명하였다. 검찰이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 받아 적법하게 公務를 집행하는데, 이를 폭력으로 방해하는 행위는 진보가 아니라 守舊的 행태이다. 민주국가-법치국가에선 법을 지키는 사람이 정의롭고 파괴하는 자는 불의하다. 진보당은 不義집단이다.
     
     법치국가에서 특권층은 萬人 앞에 평등한 법을 자신들한테만 편파적으로 적용해달라고 억지를 부리고 먹히지 않으면 깽판을 치는 세력이다. 바로 종북좌파 세력이 그런 특권층=守舊기득권층이다. 이 진보당과 손을 잡은 민주당은 어제도 검찰의 수사를 비난하였다. 북한노동당도 코너로 몰린 진보당 편이다. 이제 더욱 분명해졌다. 한반도의 수구反動기득권세력은 누구인가? 북한노동당-민주당-진보당이다. 대한민국과 대한민국적 가치(법치, 헌법, 국군 등)를 반대하고 부수는 데 이 3黨은 늘 보조를 같이 해왔다. 특히 안보, 이념, 국가정체성, 헌법, 법치 같은 문제에 대하여는 '한 집안의 곰 세 마리'처럼 共助해왔으니 '반역공조세력'이란 뜻이다.
     
     대한민국의 국가적 정체성의 출발점은 1948년 8월15일 建國의 민족사적 정통성을 인정하는 것인데, 북한노동당-민주당-민노당은 이를 부정한다. 建國 60주년 행사 때 민주당과 민노당(진보당의 前身)은 국가 공식 경축 행사에 불참하였다. 이 3黨은 천안함 폭침이 북한 소행이 아니라는 태도를 견지, 대한민국과 국군에 반대하였다. 이들은 물론 제주해군기지 건설에 반대한다.
     
     다가오는 12월 大選은 대한민국 수호 세력이 뭉쳐서 대한민국 파괴세력이자 민족발전의 걸림돌인 한반도의 수구反動기득권 세력을 투표로써 타도하는 '국민적 결단'의 날이란 역사적 의미를 갖게 될 것이다. 대한민국 세력은 이 경우 도전자가 되는 것이다. 도전자는 겸손하게 공격적으로 부지런히 싸워야 한다.
     
     김일성주의자들이 장악한 진보당은 어제 있었던 폭력행위로 다시 한번 헌법 제8조에 규정된, 목적과 활동이 민주적 기본질서를 위반한 위헌정당으로서 해산되어야 할 집단임을 스스로 증명하였다. 문제는 그런 절차를 밟아야 할 李明博 대통령의 방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