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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광우병 발생에 대하여 과대포장 생산하지 말라!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고 했다. 미국 젖소에서 광우병이 발생했다. 우리 정부는 검역 중단이나 미국쇠고기 수입을 중단할 권리가 있지만 '선 사실 확인 후 검역중단' 절차를 밟는다는 것이다. 필자는 이 정부 조치에 찬성을 한다.
종북빨 언론들은 일제히 미 광우병 발생에 대하여 경쟁적으로 과대포장을 하여 정부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종북빨들에게는 정부를 공격할 사건을 기다렸던 먹잇감이 미국 광우병 발생으로 천재일우로 생각하고서 종북빨 언론들이 일제히 포문을 열기 시작했다.
미국 광우병 쇠고기 이명박 정부는 듣기만 해도 자라보고 놀란 가슴일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 취임초기와 임기 말에 미 광우병 쇠고기가 이명박 대통령의 승패를 좌우할 운명으로 다가온 것같다. 이명박 대통령 취임 초에 종북빨은 미 광우병 쇠고기 반대라는 회심의 카운터 펀치를 날리는데 성공을 하였다.
이명박 대통령은 미국 광우병 쇠고기 수입 논란으로 인하여 카운터 펀치를 제대로 맞고서 종북빨들에게 힘한번 제대로 써보지 못하고 임기를 보냈다. 그리고 이제 임기말에 또 한번 미국 광우병 젖소 발생으로 인하여 종북빨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물고늘어질 먹잇감이 생긴 것이다.
대표적인 종북빨 언론인 한겨레는 2008년 정부의 발표를 끄집어 내서 정부를 공격하기 시작하였다. "국민의 건강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정부가 책임지고 확실히 지키겠습니다!"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생하면 ▶1, 즉각 수입을 중단하겠습니다. ▶2, 이미 수입된 쇠고기를 전수조사 하겠습니다. ▶3, 검역단을 파견하여 현지실사에 참여하겠습니다. ▶ 4, 학교 및 군대 급식을 중지하겠습니다.
한겨레는 2008년 5월 농식품부가 일간지에 발표한 공고문을 인용해서 정부를 공격하기 시작하고, 인터넷 포털 다음은 중점적으로 종북빨 언론들의 정부공격 뉴스를 일제히 올려서 제2의 미국 광우병 촛불을 획책하려 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종북빨 언론들이 말하는 것처럼 대한민국은 분명하게 수입중단 할 권리가 있다. 이것을 흥미위주로 언론이 글을 써서는 안 된다. 국익을 생각하는 성숙한 언론이라면 수입 중단 권리도 있지만 쇠고기 수입을 중단하면 그에 따른 피해는 없는지 부터 거론하면서 미 쇠고기 수입중단을 하지 않는다고 정부를 공격해야 옳다.
종북빨들의 미국 젖소 광우병 발생에 따른 흥미위주의 선동적으로 정부를 공격하는 제목만 봐도 그들이 무엇을 노리는지 부족한 필자도 바로 느낄 수가 있다. 이들은 광우병 의혹을 재점화해서 제2의 촛불로 이어지도록 하려는 종북빨들의 언론들이 선동을 하고 있다고 필자는 본다.
▶헤럴드 경제는 "당장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수입 제한조치는 필요없다", "광우병 보다 믿음 안가는 우리 정부" ▶경향신문은 "수입 쇠고기 추적하겠다더니 허구였다" ▶서울신문 "수입중단 권리 있는데도 정부는 사실 확인부터" ▶한국일보 "광우병 재발했는데도 정부 미 쇠고기 계속 수입" 등의 선동적인 제목으로 국민들의 생각을 현혹하려고 한다.
물론 미국 젖소에서 광우병이 발생했다면 우리 정부는 미국 쇠고기 수입 중단 조치를 하면 된다. 이것은 국익을 생각하지 않은 단순한 생각이다. 정부도 국민들에게 미국 쇠고기 수입 중단 조치를 하겠습니다 하면 종북빨들의 공격을 모면 할 수는 있다.
그러나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생했다고 바로 미국 쇠고기 수입 중단을 하면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을 수도 있다는데 문제가 있는 것이다. 미국 쇠고기 수입 중단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것이다.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생하면 그 쇠고기들이 우리 나라에 수입이 안 되도록 하는 검역강화를 실시하고 그 다음에 수입 중단을 고려해도 늦지 않다고 본다.
일본에서도 미국 쇠고기 수입 중단을 선언하지 않는데, 당장 우리 정부에서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고, 미국 쇠고기 수입 중단을 발표하면 이것은 통상문제로 번질 수 있다.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생했다면 우리나라는 광우병 쇠고기가 반입이 안되도록 검역을 강화하면서 통상마찰이 일어나지 않는 선에서 지혜롭게 대처하는 것이 국익에 도움이 될 것이다.
무슨 일이 일어나면 들불같이 들고 일어나는 국민성은 재고되어야 한다. 냄비근성을 버리고 지혜롭게 국익에 손상이 가지 않는 범위내에서 대처해나가야 한다. 언론도 흥미위주로만 보도할 것이 아니라 국익을 고려해서 보도를 해야 할 것이다.
현재 대한민국에 폐해가 하나 있는 데 언론이나 국민이나 정부를 공격하는 것이 가장 잘하고 정의로운 일로 아는데 그것은 하수들이 하는 짓이다. 정말 언론이 추구해야 할 일은 국민의 알 권리도 중요하지만 국익을 고려해서 정확한 진실이라도 보도하는 것이 국익에 해가 되면 보도를 금하는 것이 언론이 해야 할 일이고 필자는 생각한다.
개인의 이익보다는 국익을 위하여 희생을 하고, 국익을 먼저 생각하는 사회가 성숙한 사회이고 성숙한 언론이라고 본다. 대한민국 정부를 공격할 빌미만 생기면 신이 나서 언론들이 선동하고 공격하는것은 성숙한 정론지라고 볼 수 없다.
정부는 이번 미 광우병 발생에 대하여 더욱더 정확한 진실만 발표하고 국익도 고려하면서 국민들을 안심시키는 정책을 내 놓기를 바란다. 또한 미국 광우병 발생을 선동하는 세력들은 언론을 포함해서 그 누구라도 색출하여 처단해야 대선을 앞두고 제2의 촛불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다.
이번 미 광우병 발생을 아무래도 종북빨들과 종북빨 언론들은 대선까지 물고늘어져서 대선에서 재미를 보려고 나올지도 모른다. 제2의 촛불로 이어지기를 기대하면서 연일 광란의 선동보도와 국민 불안을 조장하여 정부를 공격하려 들 것이다.
정부는 단단한 각오로 이번 미국 광우병 발생을 선동하여 국익에 해를 끼치는 세력과 전쟁을 치르더라도 이들을 색출해내야 할 것이다. 국익에 해를 끼치는 세력은 누구라도 막론하고 엄단한다는 것을 보여줘야 할 것이다.
이번 미국 광우병 발생 소식에 국민들이 국익을 생각하여 참고 정부를 믿고 정부에게 힘을 실어주기를 바란다. 정부를 공격할 것이 아니라, 미국 광우병이 겁이 나면 미국 쇠고기 먹지 않으면 될 것이다. 정부에서 억지로 미국 쇠고기 먹으라고 권장한 적이 없지 않는가?
이번 미국 광우병 발생에 대하여 우리 국민들이 성숙하게 대처하기를 바란다. 광우병이 무서우면 미국 쇠고기 먹지 않는 것으로 국민들이 소비자 주권을 지키면 된다. 수요가 없는데 미국 쇠고기 수입 할 사람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미국 쇠고기 수입문제는 정부를 탓하기 전에 국민들이 소비를 하지 않는 방법으로 이번 미국 광우병 발생에 대하여 국민들이 성숙하게 대처해 나가기를 바라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