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남편과 합의이혼..방송활동 '이상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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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예·방송가에 '이혼 광풍'이 거세게 불고 있는 가운데, KBS 아나운서 김윤지(35)마저 얼마전 남편과 합의 이혼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여성월간지 주부생활은 "김윤지 아나운서가 최근 남편 박모씨와 합의 이혼한 뒤 조용히 방송활동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방송국 동료들도 대부분 이 사실을 알고 있지만 매우 조심스러워하는 분위기인 것으로 전해졌다.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김윤지 아나운서는 청주에서 순환근무를 하던 중 회사원 박OO씨를 만나 2006년 5월 화촉을 밝혔다. L전자에 근무하는 박씨는 청주방송 대표이사의 아들로 알려진 인물.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은 두 사람이 갈라서게 된 속사정은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