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정책 자문위 구성 및 운영키로…연 2회 전체회의보훈, 안보, 국민통합 등 7개 분야 전문가 10명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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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오는 10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나라사랑정책자문위원회’(이하 ‘나라사랑위원회’)와 간담회를 갖는다고 9일 밝혔다.
보훈처는 “나라사랑위원회는 온 국민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나라사랑정책 실현을 위해 보훈, 안보, 국민통합, 교육 등 7개 분야의 전문가 10인으로 구성됐다. 전문가들은 30~40대부터 70대까지 골고루 구성했다”고 밝혔다.
‘나라사랑위원회는 보훈처가 2012년 중점 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세대별 나라사랑교육 등 정책 전반에 대한 자문에 대응하기 위해 구성했다고 한다.
나라사랑위원회는 연 2회 전체회의 개최를 열어 정책 전반에 관한 자문을 맡는다. 나라사랑교육 교재, 콘텐츠와 각종 기념사업 등 세부사업에 대해서도 수시로 자문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