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안선영이 이진화의 사망 소식에 애도의 뜻을 표했다.

    23일 안선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도 누군가는 저세상으로 모든 물욕 다 부질없네요. 우리 모두 건강하고 숨쉬고 있음에 큰 감사하며 기쁘게 하루하루 살아가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23일 허밍어반스테레오의 이지린은 트위터를 통해 객원보컬이었던 이진화의 사망소식을 전했고 이 소식을 접한 안선영이 추모의 글을 남긴 것.

    안성영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고인도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않기를 바랍니다”, “안선영 씨 글을 보니 문득 인생무상이라는 말이 떠오르네요”라는 댓글과 함께 고인을 추모했다.

    이진화는 지난 2006년 허밍어반스테레오 2집 '퍼플드롭'에 객원보컬로 참여,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이진화의 사인은 심장병으로 알려졌으며 발인은 오는 24일 오전 11시 수지 성모병원에서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