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치인의 잘못과 새누리당에 대한 속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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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남구갑 새누리당 이시환 예비후보가 한 대학생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뉴데일리
부산 남구갑 새누리당 이시환 예비후보의 퍼포먼스형 선거운동이 관심을 끌고 있다.
국민의 정서와 눈높이에 맞는 생활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테마형 퍼포먼스 선거운동을 시작했다는 이 후보의 색다른 선거운동은 ‘33보 1배’다
29일 이시환 예비후보는 “3.1절을 앞두고 33보 1배로서 구정치인의 잘못과 새누리당에 대한 속죄를 하고 국민 앞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구태의연한 정치, 국민 모두가 춥고 힘들다고 느끼는 잘못된 정치는 이제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과 진정으로 소통하고 하나되는 화합정치를 통해 상생의 정치를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각계 각층의 복장을 하고는 남구 문현로타리에서 대연동 새누리당사까지 4.6㎞ 거리를 왕복하며 약 5시간 동안 ‘취업-일자리창출’ 퍼포먼스 운동을 벌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