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0㎡의 전시장에 컨셉트카 XIV-2, 코란도 C, 코란도스포츠 등 총 7대 전시
-
쌍용자동차가 다음달 스위스에서 열리는 제82회 제네바 국제모터쇼를 통해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쌍용차는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420㎡의 전시장 규모에 프리미엄 CUV 컨셉트카 XIV-2 및 코란도스포츠, 코란도 C, 렉스턴 등 차량 7대를 전시한다.
-
- ▲ 쌍용차_제네바국제모터쇼 전시관 조감도(쌍용자동차 제공)
이번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컨셉트카 XIV-2는 소형 크로스오버 차량에 지붕이 열리는 컨버터블 형식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유로6를 만족시키는 1.6리터 디젤 및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지난해 9월 프랑크푸르트 국제모터쇼에서 선보인 컨셉트카 XIV-1보다 한층 더 진화된 모델로 쌍용차가 글로벌 전략 차종으로 개발하고 있는 프리미엄 CUV 모델이다.
'XIV'는 '익사이팅 유저 인터페이스 비클(eXciting User Interface Vehicle)'을 뜻하며 스마트·모바일 기기를 통해 차량 정보를 확인하거나 조작하는 등의 진보된 시스템을 말한다.
-
-
- ▲ 프리미엄 CUV 컨셉트카 'XIV-2'(출처: 오토블로그 http://www.autoblo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