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60만 관광객 편익 제공 기대3월 울릉도... 4월 서해 도서지역 개통 예정
  • SK텔레콤은 6일 국내 최초로 대한민국 최남단에 위치한 마라도에서 4G LTE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마라도는 약 100여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매년 약 6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유명 관광지다. 

    이곳에 소형 안테나 기지국(RRU: Remote Radio Unit)은 물론 제주도 디지털 기지국(DU, Digital Unit)과 데이터 신호를 연결하는 무선 전송장비를 설치했다.

    이에 따라 최대 75Mbps 속도로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LTE 망이 구축됐다.

    SK텔레콤 권혁상 네트워크부문장은 “해마다 마라도를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LTE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오는 3월 울릉도를 시작으로 4월부터 서해 도서지역에 순차적으로 LTE 망을 확대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