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병진 토크 콘서트' 촬영 중 '눈물 왈칵'‥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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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녹화 중단 "흐르는 눈물 때문에‥"
걸그룹 티아라의 지연이 토크쇼 녹화 도중 눈물을 쏟아 녹화가 중단되는 사태가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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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은 최근 진행된 MBC '주병진 토크콘서트 - K POP 스타' 특집 녹화에 참여, 인기 아이돌로서 사는 삶을 털어놨다.
이날 녹화에서 지연은 "연애 금지는 아니지만 시간이 없어서 연애를 못하는 것"이라며 "과거 2년 정도 연애를 한 경험이 있다"고 밝혀 좌중을 놀래켰다.
이후 인기 아이돌로 사는 데 대한 어려움을 이야기하다 지연이 돌연 눈물을 왈칵 쏟는 바람에 잠시 녹화가 중단되는 일이 발생했다고.
K팝 스타 특집으로 꾸며진 '주병진 토크콘서트'에는 지연 외에도 카라의 강지영, 레인보우의 김재경, 제국의 아이들의 임시완 등이 출연, 아이돌 스타로서 겪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들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는 3일 밤 11시 10분 MBC '주병진 토크 콘서트'에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