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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밴드 '와인홀비너스'의 드러머 '여울'이 군사관련 잡지 '플래툰'지에서 아찔한 몸매를 선보여 화제다. '플래툰'은 지난해 11월부터 군납품으로 매월 2만부 이상 들어가는 군사 전문 잡지다.
지난해 12월 일본과 억대 CF계약을 성사시킨 '와인홀비너스'는 밴드임에도 댄스 걸그룹에 뒤지지 않는 명품 몸매를 선보이며, 가수 최초로 플래툰지의 2012년 1월호 표지모델을 장식했다.
'와인홀비너스'는 이번 '플래툰'과의 인터뷰에서 "천안함 사건과 같은 안타까운 일들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았으면 한다", "해외 활동이 많았지만 대한민국을 제일 사랑한다" 같은 소신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와인홀비너스'는 지난해 한중일 3개국에서 폭넓은 활동을 펼치며 제12회 대한민국 국회대상에서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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