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 7분위까지는 20% 이상 완화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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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 등 원내지도부가 27일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정국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 연합뉴스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27일 "이제는 등록금이 내리는 시대로 들어섰다. 장기적으로 볼 때 등록금 인하가 (계속) 진행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주요당직자 회의에서 "언론보도를 통해 '대학등록금이 좀 내리는가 했더니 별 내리는 게 없지 않느냐' 하는 그런 얘기를 듣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원내대표부가 들어서면서 등록금 인하가 정책쇄신의 출발점이라는 말을 했었고, 실제 지난 정권에서 배 가량 고공상승했던 등록금이 동결시대로 접어들어 이제는 등록금이 내리는 시대로 분명히 들어섰다"고 했다.
이어 "명목등록금이 5% 전후로 인하가 이뤄질 것이고 가정형편에 따라 소득 7분위까지는 20% 이상 다시 완화될 것일 만큼 이 부분에 대해선 획기적인 개선이 있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황 원내대표는 "정부는 가급적 등록금 인하에 보다 많은 재원을 투입하고, 또 어떻게 하면 구조조정을 마친 대학에 대해 등록금 인하를 유도할 것인지 계속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우리나라의 교육이 세계적으로 강한 것은 초등교사를 특별히 양성하는 초등교사 양성소가 있기 때문이다. 중학교육도 참 중요한데 필요하다면 중학교육 교사 전문양성(소)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