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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소니와의 LCD 패널 합작사였던 S-LCD에 대해 1조원 규모의 유상감자를 결의했다.
삼성전자는 소니가 보유했던 S-LCD 지분(3억2천999만주) 전량을 지난 19일 취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6일 소니와 LCD 패널 합작사업(S-LCD)을 정리하고, 소니가 보유한 S-LCD 지분 전량을 사들이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삼성전자는 또 보통주 가운데 30%(2억주)에 대해 감자를 단행했다. S-LCD의 자본금은 3조3천억원에서 2조3천억원으로 줄어들었다.
회사 측은 "자본 효율화를 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2004년 소니와 합작법인으로 출범한 S-LCD는 삼성전자의 완전 자회사로 편입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