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체험 마케팅 전개

삼성전자가 소비자를 위한 ‘갤럭시 노트' 체험 마케팅을 전개한다.
삼성전자는 22일과 24일 서울 삼성 썬더스 농구단 홈 경기가 열리는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 앞에서 '갤럭시 노트 아트리에 캐리커처'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날 이벤트에선 웹툰 '패션왕'의 작가인 '기안84' 김희민 작가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갤럭시 노트를 이용해 캐리커처를 그리고 휴대폰으로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삼성전자는 또 오는 28일부터 3월 31일까지 약 2개월간 전국 삼성 딜라이트, 삼성 디지털프라자, 갤럭시존, 백화점 등에서 갤럭시 노트 아트리에 캐리커처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열 예정이다.
또한, 오는 2월 11일에는 코엑스 갤럭시존에서 갤럭시 노트로 캐리커처 그리기 클래스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노트의 주요 기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스마트기기가 제공하는 놀라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삼성전자 스마트 제품을 소비자들이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