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총각도 홀린 '초절정 동안'‥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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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 동안 미녀 김송하, 이분이 진짜 박명수와 동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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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서 20대 남성들도 대시한다는 '전설의(?) 동안미녀'가 등장해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설특집 '스타킹'에는 '43세 동안 미녀' 김송하 씨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김씨는 2010년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나와 '최강 동안녀'로 화제를 모았던 인물.
이날 김씨는 '의학의 힘을 빌리지 않았느냐'는 MC의 질문에 "돈을 전혀 들이지 않은 천연 홈메이드 몸매"라고 자신했다.
다만 김씨는 "몸매 관리를 위해 죽염을 애용하고 있다"며 나름의 '죽염 예찬론'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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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김씨는 스튜디오에 죽염을 들고 나와 직접 마사지 및 운동법을 선보여 방청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현재 여성의류 쇼핑몰을 운영 중인 김씨는 열살 난 딸과 함께 등장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는데 "길거리에서 20대 남성들이 대시한 적도 있다"는 웃지못할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43세 동안 미녀? 말도 안돼..", "헉! 나보다 어려보여",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최강 동안",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진리를 몸소..", "좀 있으면 딸과 비슷해지겠다"는 다양한 댓글을 달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