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짱 작곡가, 대체 누구?

    미녀스타 한혜진의 옆에 있어도 미모가 빛나는 '얼짱 작곡가'가 화제 선상에 올랐다.

    한혜진은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너무 사랑하는 언니가 월요일에 첫 앨범이 나와요!! 'JOY-jin' 안 믿기시겠지만, 저도 한 곡을 불렀어요. 사진은 작년에 언니랑 남해 놀러가서 찍은 사진!! 예쁜 언니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한혜진과 작곡가 조이진, 그리도 또 다른 지인 등 절친한 3명이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가운데에 위치한 조이진은 '얼짱 작곡가'란 별명답게 한예진의 미모에 못지 않은 청순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한 네티즌은 "단정한 단발머리에 화장기 없는 평범한 스타일 덕분에 오히려 타고난 미모가 더욱 돋보였다"는 평을 내리기도.

    한편 조이진은 이화여대 작곡과를 졸업한 뒤 대학원에서 클래식을 전공한 재원으로 이승환, SG워너비, 백지영, 비스트, 브라운 아이드 소울, 박효신 등의 앨범에 참여해 온 실력파 작곡가다.

    조이진은 오는 16일 첫 번째 정규앨범 'Touching(터칭)'을 발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