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웃음이‥
-
오재무의 폭풍성장한 모습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종합편성TV 채널A 수목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 주인공 열네살 사춘기 소년으로 분한 오재무의 현장 스틸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오재무는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자신의 얼굴크기 두 배만한 배추를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오재무는 “'제빵왕 김탁구' 드라마 할 때 자주 들렀던 청주에 오니 기분이 묘하게 새롭고 좋다. 촬영 때 알아봐 주시고 반가워 해주신 가경시장분들 감사합니다. 이번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도 많이 사랑해달라”며 소감을 전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점점 잘생겨지는 것 같아", "배추굴욕이네요", "완전 잘생겼어 대박", "배추남 등극?", "올바른 폭풍성장의 예",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난다", "너무 훈훈하다", "폭풍성장한 오재무의 앞날이 기대된다" 라는 댓글을 달며 다양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총각네 야채가게’는 건강한 젊은이들의 일과 꿈 그리고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21일 저녁 9시2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