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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6시 백년가약을 맺는 탤런트 최정윤이 결혼식을 앞두고 설레는 심정을 담은 '인증샷'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최정윤은 이날 오후 2시경 자신의 트위터에 "두근두근..콩닥콩닥", "고마워요 잘살게용" 같은 글과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고 신부화장을 하고 있는 셀카 사진을 올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언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부가 되세요", "언니닮은 애기 많이많이 낳고 행복하세요", "웨딩 사진 너무 예쁜거 아니에요? ㅎㅎ 샘난다", "결혼 축하드려요" 같은 다양한 댓글을 달며 높은 관심을 보이는 분위기.
한편 최정윤의 마음을 사로잡은 예비신랑은 이랜드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 윤태준씨.
이날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웨딩홀에서 화촉을 밝히는 두 사람은 친인척과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촐한(?) 혼례를 올릴 예정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