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청아한 천사의 목소리, 세계 정상의 합창단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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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화음을 자랑하는 체코의 보니푸에리 합창단이 오늘 12월 3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세계의 크리스마스 노래'와 함께 한국을 찾는다.
이번 공연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열리는 가족 공연으로써 세계 각국의 민요와 한국 가곡, 가요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펼치게 된다.
보니푸에리 소년 합창단은 세계 전역에서 2,500여회의 공연을 가졌으며 다수의 음반발매와 세계적인 성악가 호세 카레라스(Jose Carreras), 그래미상 수상자인 바비 맥퍼린(Bobby McFerrin) 등과도 협연하는 유럽을 대표하는 합창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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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여러 공연에서 바흐의 마태수난곡,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헨델의 메시아, 모차르트의 레퀴엠 등 고전 명작을 완벽하게 표현하여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으며 세계적 수준의 소년합창단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보니푸에리 합창단의 레퍼토리는 매우 방대해서 장르의 다양성과 다채로움을 특징으로 한다. 어린 단원들은 뛰어난 음악적 소양으로 재즈나 팝 까지도 무리 없이 소화해 내고 있다.
공연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할 수 있다.





